구매 배경:
여행 세면백 하나 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것도 같이 사고 있었습니다 하하;;
와이프의 화장대를 한번 본적이 있는데... 상당히 많은 것이 펼쳐지는 것을 봤습니다.
문제는 일반 파우치 같은 경우 하나씩 뒤져서 봐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찾는 시간도 걸리는 것도 그렇고, 넣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리뷰:
화장품 파우치.. (a.k.a 보자기, 세면백)
저에게는 그냥 보자기로밖에 안보이는데, 아무것도 안들었을 때는 잘 모릅니다.
기존 파우치랑 비교 하자면.. 사이즈 면에서는 우선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양은 거의 얻비슷합니다. 우선 맨 위 뚜껑(?)을 열어 주면 저렇게 보자기 형태임이 보입니다.

파우치 뚜껑 따고 열어 제끼면아래와 같이 크게 나옵니다.

그리고 화장품들 그냥 쏟아 부으면 됩니다..

여행 갈때 와이프가 거울 앞에 화장품 다 깔아 놓고... 그러는데.. 아주 가끔(?) 놓고 오는 경우가 있었고... 정리 할때는 그냥 막 넣게 되니.. 딱 그 용도로 쓰기 편해서 좋아 합니다.
와이프님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바로
1. 모든 화장품이 한눈에 들어 온다
2. 파우치 안에서 펼쳐 놓고 쓰고 나서 그대로 접으면 잃어 버릴 일이 없다
3. 간편하게 챙길 때는 그냥 양 옆에 줄만 쭉 잡아 댕기면 패킹이 끝나서 짐싸는 시간이 많이 준다.

대략 펼치면 사이즈가 한 지름 50cm 이상은 되고,.. 딱 닫으면, 한 25cm 정도 됩니다..
옆에 보이는 파우치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뭐 터졋을때 펼쳐서 딱아내기가 편한 편입니다.. (예전에 파우더 흘렸는데.. 매우 쉽게 제거했습니다.) 물티슈로 쓱~~~ 싹~ 하면 없어집니다. 뒤집고 할 것도 없이 금방입니다.
샤넬 디올 이런 명품으로 되어 있으면 좋겠지만도, 결국엔 여행 가면 실용성이 중요합니다.
여행템으로 정말 강추 합니다.
4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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