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알리익스프레스 발뮤다 토스터 (오븐) 트레이 (채망 - 랙 포함)리뷰
구매 배경:
발뮤다, 인테리어를 신경 쓰는 사람들이 좋아 하는 브랜드 입니다.
신혼이면 한번씩 알아보고 지나가는 브랜드 중 하나이고, 저희 같은 경우는 구매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희 집에 들어 온 발뮤다 토스터 기 그리고 관련 직구템들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리뷰:
개인적으로 오븐 요리를 하기 좋아 하기에 쓰려고 하니 립 같은거 하기엔 너무 작지만, 간단하게 토스터기 용으로 좋다고 해서 샀습니다.
다만, 이쁜 겉면에 비해서, 내부는 유지 하기 어렵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래 보시면, rack 부분은 분리가 되는데, 아래 부분에는 아무것도 없이 바로 열로 이어 지는 부분이라,
빵 만들면 부스러기 아래로 바로 열에 닿는 구조입니다.
???? 뭐징...이거 떨어진거 털어 내려면??? 열 코일에 잼이나 그런거 묻으면??? . 하는 순간 이었는데...에이 설마 하고.. 청소법을 찾아봣습니다.
(뭐 제가 알아보기도 전에 그냥 사왔는지라.. .. 알았다면 절대 안샀을 텐데!!!!!!!)

내부를 좀 보니, 유저 편리성은 진짜 0인 제품인거 같습니다.
안에 딱아 주려면 철판 걷어 내고, 뭐 걷어 내고 해야 되는게 많았고, 아래 떨어진거는 잘 딱아야 화재가 안난다고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요..
이미 잼 등이 들어간 크로아상의 부스러기가 떨어지면서 코일이 검게 변해 버리는 참사를 경험 했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로 왜 안해줬지 하고 생각 했는데... 왠걸... 인터넷 알아보니, 발뮤다에서 트레이를 별매로 판매 합니다..

아니 이거 얼마나 한다고 그냥 좀 주지 했더니.. 가격이 5만원!!!!!!!!!!!!이나 합니다.
장난 똥 때리나... 그래서 혼용 되는 제품 알아봤더니???? 노리 어쩌고 저쩌고.. 그것도 몇만원 합니다.
거기다가 철망 (?)은 별매로 또 돈을 받다니.. 정말 치사하다는 생각 뿐이.. 안듭니다..
와... 그래서.. 알아 보기 시작 합니다...
트레이는 있어야 편하니... 법랑 트레이니 뭐니 하면서 쓰는데... 딱히... 그 돈을 주고 그리고 채망은 또 별도로 사라고 하니... 우선 다 재끼니 남는건??? 갓성비 스테인리스!!!!!!

스테인 레스가 오븐에서도 많이 쓰이고, 또 깨긋하고.. 강하고 해서 바로 구매 때렸습니다.
아래 녀석이고... 저는 렉까지 포함 했습니다. 역시 직구는 알리인듯 합니다.
구매 옵션: A,Baking Tray: 9.0 x 6.7 x 0.95 inch = 240* 180mm;
Rack: 8.9 x 6.6 x 0.6 inch
오리지날은 250 * 183 mm 임
위에 것은 229mm *170 mm 임
가격은 11.83불 한화 약 1만 3천원 정도 합니다. (렉 포함가격) 갓성비!!!
(배송비 무료~ 단 배송 기간은 14일 걸림, 이거 14일 없다고 죽지 않는 분만 사시면 됩니다 ㅎㅎ)





사이즈 딱 맞게 들어가고. 위생적인 스테인레스~! 쓸때 없이 큰 돈 들여서 사실 필요 없고 그냥 스테인레스 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도자기 장점은 거기다 음식해서 바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지만... 저처럼 토스트 용도 나 피자 등 데우기 용이라면... 딱히 도자기 필요 없습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사면 좋은 아이템은 자석 후크 입니다. 이 아이템은 별도로 짧게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것도 필수 입니다.